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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文대통령 남북경협 신년사에 “제재결의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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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文대통령 남북경협 신년사에 “제재결의 이행해야”

뉴시스입력 2020-01-09 08:43수정 2020-01-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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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남북 교류·협력 확대를 언급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신년사와 관련해 또다시 대북제재 이행 의무를 강조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8일(현지시간) 문 대통령의 신년사에 포함된 남북 철도·도로 연결과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구상에 찬성하느냐는 미국의소리(VOA)방송의 질문에 “모든 유엔 회원국들은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들을 이행해야 하며, 우리는 모든 나라들이 그렇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가 비핵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는 “미국과 한국은 북한과 관련한 노력에 긴밀히 협력하고, 유엔 제재들이 완전히 이행되도록 공조하고 있다”고 재확인했다.


한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한 인식과 정책 방향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다른 곳에 있는 탈북민 커뮤니티와 적극 관여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우리는 북한인들이 한국과 미국 등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역내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은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 북한을 떠난 북한인들을 포함해 북한 주민들의 안녕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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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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