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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측 “한승우, 휴식 후 활동방향 결정…악플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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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측 “한승우, 휴식 후 활동방향 결정…악플 법적대응”

뉴스1입력 2020-01-09 08:43수정 2020-01-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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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뉴스1 © News1

그룹 빅톤 소속사가 엑스원 한승우의 추후 활동 방향과 함께 악성 게시물에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빅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한승우를 비롯한 빅톤의 멤버 6인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에 대한 향후 활동 계획과 아티스트의 법적 보호와 관련해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보도된 바와 같이 그룹 엑스원(X1)의 해체가 결정됨에 따라 당사는 한승우 군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팬분들과도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엠넷 ‘프로듀스X101’ 방송 이후 엑스원 활동 기간까지 1년 가까이 쉴 틈없이 달려온 한승우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구체적인 활동 방향 및 계획 역시 아티스트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순차적으로 결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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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속사 측은 “최근 팬 분들의 제보와 담당 부서의 모니터링을 통해 엑스원의 활동 및 해체 과정 등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한승우를 비롯한 빅톤 멤버들에 대한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며 “이와 같은 악의적인 비방 행위 사례를 취합해 법무법인을 통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강경한 조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한승우는 2016년 빅톤으로 데뷔한 뒤,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X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멤버로 재데뷔한 바 있다. 그러나 제작진에 의한 투표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엑스원은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2월 엠넷 소속 안모 PD와 김모 CP를 업무방해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시즌 3에 해당하는 ‘프로듀스 48’과 시즌 4격인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데뷔할 연습생들을 정해놓고 이에 맞춰 득표수를 조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30일 CJ ENM은 이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엑스원의 향후 활동 재개를 지원하겠다고 했으나, 결국 지난 6일 “엑스원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했다”고 알리며 결성 6개월 만에 해체하게 됐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인 한승우를 비롯한 빅톤의 멤버 6인(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에 대한 향후 활동 계획과 아티스트의 법적 보호와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최근 보도된 바와 같이 그룹 엑스원(X1)의 해체가 결정됨에 따라 당사는 한승우 군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팬분들과도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프로듀스X101’ 방송 이후 엑스원 활동 기간까지 1년 가까이 쉴 틈 없이 달려온 한승우 군 본인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구체적인 활동 방향 및 계획 역시 아티스트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순차적으로 결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엑스원의 활동 기간 동안 애써주신 스윙엔터테인먼트 분들과 엑스원 팬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당사는 최근 팬 분들의 제보와 담당 부서의 모니터링을 통해 엑스원의 활동 및 해체 과정 등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한승우를 비롯한 빅톤 멤버들에 대한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 사례를 다수 확인하였습니다.

당사는 이와 같은 악의적인 비방 행위 사례를 취합해 법무법인을 통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강경한 조치를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시점에는 많은 약속들을 하기 마련입니다. 약속이 약속으로만 그치지 않도록 저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임직원 모두가 소속 아티스트와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2020년 한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가운 질책은 저희에게 보내주시되 아티스트들에게는 따뜻한 응원만을 보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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