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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동하, 클럽 폭행 시비 “피해자 친구로 참고인 조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08 12:53
2020년 1월 8일 12시 53분
입력
2020-01-08 12:53
2020년 1월 8일 1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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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동하(28·김형규) 측이 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AND는 “동하가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았다”면서도 “해당 사건과 직접 관련이 없다.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이라고 8일 밝혔다.
“최근 동하가 비연예인 친구 A와 함께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동하는 취객이 밀치자 문제가 커질까봐 자리를 떴다”며 “A가 시비를 말리다가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쌍방폭행은 가해자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A 등은 5일 오전 서울 서초동의 클럽에서 다른 일행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다.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돼 서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동하는 2009년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했다. ‘김과장’(2017) ‘수상한 파트너’(2017) ‘이판사판’(2017~2018) 등에서 활약했으며, 군복무를 마치고 1일 전역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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