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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소중한 사람 잃어 보셨나요? 악플러들 인생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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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소중한 사람 잃어 보셨나요? 악플러들 인생 안타까워”

뉴스1입력 2020-01-08 10:28수정 2020-01-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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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한승연 © News1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승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넷하는 그대들에게 하는 얘기는 아니다”라며 “소중한 사람을 잃은 사람은 집에서 울고만 있어야 하나. 그렇지도 않지만 진심으로 내가 불안정 할 것 같아서 걱정돼서 못 쓰겠으면 최소한 예의는 지켜야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한승연은 “저는 그럼 언제까지 가만히 있어야 적당한 기간인 건가요. 소중한 사람 잃어는 보셨나요?”라며 “연예인에게는 악플따위 신경쓰지 말라고 얘기하면서 당신들은 신경쓰이십니까”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하지만 곧 이 글은 삭제됐다.


이후 한승연은 새로운 게시글을 통해 “악플러들한테 한 얘기는 아니었는데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라며 “예전에도 지금도 저는 악플러들의 인생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들이 키보드 위에서 재미를 좇는 동안 저는 열심히 살아서 절대 부끄럽지 많고 자긍실 가질만한 인생을 만들어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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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엔터테이너의 엔터테인의 범위가 누군가에게 재미로 씹을 거리를 제공하는 것까지라고 누가 얘기하더라”라며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알량하고 의미없는 재미를 좇는 안타까운 사람들에게 나의 시간과 감정을 줄 생각은 없다”라고 토로했다.

한승연은 그러면서 “저는 이제 악플러가 많지도 않지만 몇 명은 눈여겨 보고 캡처하고 있다”며 “재미를 너무 좇다가는 정말 망가지는 수가 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 카라로 활동했고, 이후로는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한승연과 카라 활동을 함께했던 구하라가 세상을 떠나, 한승연 역시 깊은 슬픔에 빠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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