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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文대통령, 답답한 북미관계 타개 위한 새 접근법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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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文대통령, 답답한 북미관계 타개 위한 새 접근법 표명”

뉴스1입력 2020-01-08 10:24수정 2020-01-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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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News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답답한 북미관계 교착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새로운 접근법을 표명했다”며 “민주당은 대통령의 뜻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올림픽 단일팀 구성과 남북 접경지역 협력,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당은 문 대통령의 담대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우리가 나서지 않으면 그 누구도 우리 운명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우리가 움직여야 북미관계도 풀 수 있다”며 “한반도 평화의 혈맥을 뚫는 특단의 각오로 남북이 다시 만나고 대화해야 한다. 당정청이 원팀이 돼 새해 평화 대전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대통령은 새해에 확실한 변화를 천명했다. 국회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위해 함께 뛸 것”이라며 “1차 시한인 설 이전까지 국회 계류 중인 민생개혁입법을 완수하고 총선 승리 통해 더 큰 변화를 만들 때까지 확고하게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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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공수처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며 “최단 시간에 설치가 완료되도록 정부가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 해고자 46명에 대한 복직 연기 논란에 대해 “쌍용차는 사회적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11년 만에 약속 번복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경영의 어려움도 납득하기 어렵다”며 “한 번 해고도 억울한데 두 번 약속 어기는 것은 가혹하고 줬다 뺏는 것은 잘못이다. 46명 복직이라는 사회적 합의를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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