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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스트라이커 이동국, 2020년에도 전북에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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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스트라이커 이동국, 2020년에도 전북에서 뛴다

뉴스1입력 2020-01-07 15:35수정 2020-01-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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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스트라이커 이동국이 2020년에도 전북에서 뛴다. (전북 제공) © 뉴스1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 국가대표 핵심 수비수 이용이 2020시즌에도 전북현대와 함께 한다.

전북은 지난해 주장과 부주장을 맡아 선수단을 이끈 이동국, 이용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009년 전북에 입단한 이동국은 12년째 녹색 유니폼을 입게 됐으며 2017년 입단한 이용도 4년째 전주성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이동국은 지난해 팀 내 득점 3위(9골 2도움)에 오르는 등 여전히 최고의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구단 측은 “전북의 역사를 함께 만든 팀의 레전드 선수로서의 가치를 존중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입단 첫해인 2009년 전북의 팀 창단 첫 리그 우승을 이끈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1시즌 동안 K리그 7회 우승을 함께 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K리그 최초 개인 300 공격 포인트(223골 77도움)을 달성해 프로축구 역사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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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국가대표 풀백 이용과도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북 제공) © 뉴스1

2017시즌부터 함께 한 이용은 극심한 부상을 극복하고 2018시즌부터 팀의 주축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해 9도움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꾸준히 맹활약, 전북의 K리그 3연패 달성을 이끌었다.

이동국은 “매년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즌을 치러왔다. 그 기회가 또 다시 주어져 정말 기쁘고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전북이 올해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내가 가진 모든 역량을 바치고 후배들과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은 “전북에서 뛰는 시간이 행복하다. 그 시간과 기회를 다시 얻게 돼 감사하다”며 “올 시즌도 리그 4연패, 아시아 챔피언 등 목표를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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