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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새해 첫 현지지도로 비료공장…“정면 돌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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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새해 첫 현지지도로 비료공장…“정면 돌파” 강조

뉴스1입력 2020-01-07 06:39수정 2020-01-0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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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20년 새해 첫 현지지도로 순천린(인)비료공장건설현장을 방문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7일 밝혔다. 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0년 새해 첫 행보로 순천린(인)비료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0년 새해 첫 행보로 순천린(인)비료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순천린(인)비료공장 건설 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북한 매체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일 신년사를 대체한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결과 발표 이후 6일 만이다.

신문은 이날 김 위원장이 “순천린비료공장 건설 총 계획과 과학 기술적 문제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며 공장 건설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시찰)하시었다”라고 전했다.

순천린비료공장 시찰은 올해 김 위원장의 첫 현지지도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정면 돌파전의 첫해인 2020년에 수행할 경제과업들 중에서 당에서 제일 중시하는 대상들 중의 하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새해 첫 지도사업으로 이 공사장부터 찾아왔다”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위원장이 “린비료공장을 마음먹고 크게 건설할 데 대한 결심을 내리신 그날로부터 수십 차에 걸쳐 공장 건설의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설계 형성안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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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곳곳에는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총 돌격전, 총결사전에 진입한 건설자들의 끓어 넘치는 혁명적 열정과 전투적 기백이 약동하고 있었다고 신문은 묘사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대북제재에 대한 ‘정면 돌파전’을 선언하고, 자강력을 키워 자력갱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현지지도에서도 ‘자력갱생’ 기조를 재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하나를 창조하고 건설해도 오직 우리 식으로, 우리 힘에 의거하여 라는 당의 자력부강, 자력번영 사상을 심장마다에 새겨 안고 나라의 화학공업 발전에서 새로운 분야의 개척과도 맞먹는 아름차고 어려운 대상 건설 과제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해결해가고 있는 우리의 믿음직한 과학자, 기술자, 노동계급의 혁명적 투쟁 본때를 접하니 마음이 더더욱 든든해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건설건재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산하 기업소들과 순천시를 비롯한 건설에 동원된 모든 단위의 일꾼들과 건설자들이 ‘정면 돌파전’ 사상이 제시된 올해 제일 먼저 돌파구를 열고 승리의 기발을 꽂는 전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기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아울러 “고농도 린안비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현대적인 공업을 창설하는 중대한 사업을 철두철미 자체의 힘과 기술, 노력에 의거하여 풀어나가고 있는 것은 당의 정면 돌파 사상과 의도에 철저히 부합되는 좋은 시도”라면서 “우리는 반드시 이 같은 자력갱생 투쟁에 의한 훌륭한 결과들을 계속 쟁취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적대세력들이 역풍을 불어오면 올수록 우리의 붉은 기는 구김 없이 더더욱 거세차게 휘날릴 것”이라면서 “아무리 정세가 엄혹하고 가는 앞길에 난관이 막아 나서도 우리 위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자기의 힘을 믿고 부단히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 적극성을 발휘해나간다면 우리의 이상과 포부는 반드시 우리의 손에 의하여 실현될 것”이라고 주문했다.

현지지도에는 조용원 당 제1부부장, 마원춘 국무위원회 설계국장, 리정남 당 부부장이 동행했다. 현지에서는 김재룡 내각총리, 장길룡 화학공업상과 순천린비료공장 지휘부 일꾼들이 김 위원장을 맞이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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