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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한국인 사살?’ SNS 글 확산…외교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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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한국인 사살?’ SNS 글 확산…외교부 “사실 아냐”

뉴스1입력 2020-01-06 16:21수정 2020-01-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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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한국인이 사살됐다는 내용의 글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시리아에서 한국인이 사살됐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시리아 내전 상황을 담은 유튜브 영상이 링크됐다. 영상 후반부에 반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의 시신과 이들의 것으로 보이는 물품들이 나온다.


또 충북 청주에 주소지를 둔 한 남성의 주민등록증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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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된 글은 최근 청주지역 SNS 페이지에도 게시됐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대사관에 알려야 한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신분증 분실로 인한 단순 해프닝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해외안전지킴센터 관계자는 “해당 남성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글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남성은 10년 전 국내서 주민등록증을 분실했다”며 “분실된 신분증이 어떤 경로를 통해 중동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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