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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폐로 결정 원전 18기 배출 폐기물 93% 처리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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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폐로 결정 원전 18기 배출 폐기물 93% 처리계획 없어

뉴시스입력 2020-01-06 16:04수정 2020-01-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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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준위 방사성 페기물 총 16만4000t
폐로 작업 지체 우려

유세진 기자 = 일본의 8개 전력회사들에서 폐로를 결정한 원자력발전소 18기를 해체할 경우 배출되는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이 총 16만4000t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93%는 폐기물 처리 계획이 전혀 마련돼 있지 못하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6일 보도했다.

신문은 자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폐기물 처리 계획이 세워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폐로 작업이 지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폐기물은 폐로에서 발생하는 오염된 제어봉이나 콘크리트 조각 등을 말한다.


원칙적으로는 전력회사가 매설 처분하고 50~10만년 간 관리해야 한다. 또 일부 국가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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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는 지난해 11~12월 서면으로 실시됐다. 다만 사고가 발생한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은 폐로의 공정이 다르다는 이유로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18개 원자력발전소 가운데 폐기물처리 계획이 확정된 곳은 일본원자력발전 도카이(東海) 원전(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 한 곳 뿐으로 방사능 수준이 가장 낮은 1만2300t의 폐기물을 원전 부지 내에 매설하는 것으로 돼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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