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북한 매체, 문대통령 기고문 “철면피하다”고 비난
더보기

북한 매체, 문대통령 기고문 “철면피하다”고 비난

뉴시스입력 2020-01-06 08:38수정 2020-01-06 08:38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대결국면 몰아넣은 대가 고달프게 치를 것' 위협도 북한의 대남 인터넷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6일 지난달 청와대가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매체 기고문 “무수한 행동들이 만들어내는 평화-한반도평화구상”이라는 글에 대해 “철면피하다”고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진실은 가리울 수 없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문대통령의 기고문에 대해 “어처구니없는 일은 남조선당국자가 조선반도에서의 대화평화흐름을 마치 저들이 주도하기라도 하는듯이 자화자찬하면서 철면피하게 놀아댄 것”이라고 썼다.

우리민족끼리는 문대통령이 기고문에서 최근 3년여간의 한반도 평화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한 내용을 두고 “말그대로 가소로운 넉두리, 푼수없는 추태라고 해야할 것”이라고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최악에로 치닫던 조선반도 정세가 2018년에 극적으로 완화되고 북남관계에서 획기적 전환이 일어난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한 것이라는 것은 세상이 공인하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주요기사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편승하여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고 첨단공격형 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며 정세를 악화시켜온 것은 다름아닌 남조선 당국”이라면서 “조선반도를 첨예한 대결 국면에 몰아넣은 남조선 당국은 그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으며 그 대가를 고달프게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서울=뉴시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