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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솔레이마니 장군 시신 이란 귀환…이라크 시신도 DNA 테스트 예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05 19:42
2020년 1월 5일 19시 42분
입력
2020-01-05 19:40
2020년 1월 5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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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론 공격에 사망한 이란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관이 5일 아침 6시(현지시간) 조금 지나 남서부 아흐바즈 공항을 통해 이란에 돌아왔다고 이란 언론들이 보도했다.
수만 명의 검은 옷 차림 시민들이 이란 국기에 덮여진 솔레이마니의 관을 맞기 위해 공항으로 몰려갔으며 많은 시민들이 가슴을 치며 미국에 대한 복수의 구호를 외쳤다.
앞서 전날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 국민이나 자산을 공격하면 타깃 52곳을 정밀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해외부대인 쿠드스군 사령관인 솔레이마니는 3일(금) 이른 아침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 내린 후 얼마 안 돼 미국의 드론 미사일 공격으로 살해되었다.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자신 다음가는 제2인자로 평가되어온 술레이마니의 암살에 엄중한 복수를 다짐하면서 사흘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바그다드 공항 자동차행렬에 대한 미 드론 미사일 공격 사망자는 최소 다섯 명이며 여기에 포함됐던 이란 지원의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지도자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의 시신도 이날 솔레이마니 시신과 함께 이란으로 들어왔다.
AP 통신은 알무한디스가 이끄는 민병대 민중동원대(PMF) 관계자를 인용해 공항 사망자들의 신원 파악을 위한 DNA 테스트가 이란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사령관과 이라크 경호원들의 시신은 미국 미사일 폭발로 처참하게 조각조각 갈라지고 찢어졌다는 것이다. 알무한디스의 시신은 테스트 후 장례식을 위해 다시 이라크로 보내진다고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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