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5일 한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1년 만남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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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5일 0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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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 © News1
배우 한다감 © News1
‘한은정’ 한다감(40)이 1월의 신부가 된다.

배우 한다감은 5일 서울 송파구 한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에 앞서 한다감은 이날 오후 1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업가인 예비신랑은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한다감과 1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돼 주기로 결심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부모와 가족,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치른다.

한편 한다감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한 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한다감은 데뷔 이후 오랜 기간 한은정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 2018년 12월 한다감으로 개명 뒤에는 바꾼 이름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현재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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