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세연, 손병호 평창동 집 방문…‘돼지갈비+짜글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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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월 4일 0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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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KBS 2TV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편스토랑’ 진세연이 선배 배우 손평호의 평창동 집을 방문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진세연은 으리으리한 대저택이 모인 평창동을 찾아 궁금증을 높였다.

진세연이 만난 집주인은 손병호였다. 진세연은 손병호에 대해 ‘숨은 요리 고수’라고 밝히며 “작품을 네 개째 함께 하고 있어 연기 멘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진세연은 손병호와 그의 딸들에게 된장돼지갈비, 된장짜글이를 선보였다. 손병호는 두 요리의 조합에 “맛있다”라고 호평했다.

그러면서도 “편의점을 애용하는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춰야 한다. 내 입맛에 맞추면 망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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