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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왕중왕전 선두 니먼 “프레지던츠컵 최고의 경험…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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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왕중왕전 선두 니먼 “프레지던츠컵 최고의 경험…많이 배웠다”

뉴스1입력 2020-01-03 16:04수정 2020-0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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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신성 호아킨 니먼이 2020년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70만달러) 첫 날 단독 선두에 오르면서 좋은 컨디션을 이어갔다.

니먼은 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골프장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니먼은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6언더파 67타)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대회를 시작했다.


니먼은 2019-20시즌 개막전이었던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 우승, 칠레 선수 최초의 PGA투어 우승자가 됐다. 이 기세를 몰아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팀의 일원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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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먼은 1라운드 후 PGA투어를 통해 “프레지던츠컵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미국팀에는 세계랭킹 톱10 안에 드는 좋은 선수들이 많았다. 내 플레이를 제대로 한다면 그들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어니 엘스 단장이 프레지던츠컵은 앞으로 내 경기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며 “미국 선수들이 압박감이 큰 상황에서도 어떻게 퍼팅을 하는지 배웠다. 그들은 압박감 속에서도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니먼이 자신감을 갖고 프레지던츠컵에 나설 수 있기까지 밀리터리 트리뷰트에서의 우승이 큰 영향을 끼쳤다.

니먼은 “처음 프로가 됐을때 PGA투어에서 경쟁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기도 했다”며 “하지만 우승 이후 침착하게 내 플레이만 제대로 한다면 우승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쳤다”고 말했다.

니먼은 2년 후 프레지던츠컵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좋은 경험이었고 2년 뒤 미국팀과 다시 경기해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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