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유은혜 진영 김현미 박영선 3일 불출마 선언
더보기

유은혜 진영 김현미 박영선 3일 불출마 선언

박성진 기자 입력 2020-01-03 03:00수정 2020-01-03 04:20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총선 100일 전쟁]
추미애-정세균도 불출마 방침… 총선뒤 의원 겸직 장관 없어질듯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월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2일 “국회의원을 겸하고 있는 4명의 장관 중 진영 장관을 제외한 3명이 3일 오전 이해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당 대표실에서 불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 장관 역시 불출마 의사를 밝힐 예정이지만 내년 선거를 관리하는 주무부처 장관이라는 점을 고려해 기자회견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현역 의원인 이들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총선 이후 내각에는 더 이상 의원 겸직 장관이 남지 않게 됐다. 이날 임명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도 불출마할 방침이다.


의원 겸직 장관들의 불출마 선언은 내각 교체에 따른 문재인 정부의 부담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유 부총리와 김 장관은 최근까지 21대 총선 출마 의지가 강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대학 입시 제도와 부동산 대책 등 국정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마땅한 후임자를 찾기 어려워 좀처럼 개각 시기를 잡지 못했고, 결국 두 장관이 총선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더불어민주당#의원 겸직 장관#4월 총선#불출마 선언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