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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KBS연기대상 시상… 제작진 “현금 협찬해서 출연한것” 논란일자 “협찬은 없었다”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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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KBS연기대상 시상… 제작진 “현금 협찬해서 출연한것” 논란일자 “협찬은 없었다” 번복

정성택 기자 입력 2020-01-03 03:00수정 2020-01-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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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 사진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자로 출연한 데 대해 제작진이 현금 협찬의 대가라고 밝혀 논란이 일자 이를 번복했다.

해당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던 한 PD는 사내게시판에 박 장관을 시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묻는 글이 올라오자 ‘부족한 제작비 충당 등을 위해 중기부가 연기대상에 현금 협찬을 해서 출연한 것’이라고 2일 답했다. 비판이 이어지자 PD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중기부의) 현금 협찬을 받은 사실은 처음부터 없었으며 광고가 일부 청약된 것을 오해했다’는 글을 새로 올렸다. KBS 노동조합(1노조)과 공영노조는 이날 각각 성명을 내고 왜 현금 협찬이라는 말이 삭제됐는지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장관은 KBS 연기대상에서 ‘2019 K-드라마 한류스타상’ 시상자로 나왔다. KBS 관계자는 “한류 드라마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매에 기여해 박 장관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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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2019 kbs 연기대상#시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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