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마 중 가장 높은 도입가를 자랑한다. 높은 몸값만큼 성적도 우수하다. 2018 년 10월 2등급 승급 이후 지금까지 우승 4회, 2등 2회, 3등 2회, 4등 1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1400m 경주에서 이번 경주 경쟁자인 이스트팔로스, 장산파워, 문학조이 등과 맞붙어 우승했다.
2017년 일간스포츠배 우승 이후 출전한 18회의 경주 중에 순위상금을 획득하지 못한 것이 3번 뿐일 정도로 꾸준하다. 2019년에는 출전한 전 경주에서 순위권에 안착했다. 단거리와 중거리 위주로 출전했으나, 지난해 거리가 긴 9월 HKJC 트로피 특별경주(1800m)에서도 2위로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