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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풍선 창문에 붙였다가…‘SOS 구조’ 오인해 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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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풍선 창문에 붙였다가…‘SOS 구조’ 오인해 경찰 출동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1-02 17:42수정 2020-01-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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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구조 신호로 오인하게 만든 풍선. 시나 웨이보

중국에서 창문에 붙은 SOS 구조 신호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이는 새해맞이 2020 풍선으로 확인됐다.

광저우일보(广州日报)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의 한 주민은 지난해 12월 아파트 창문에 ‘SOS’라는 신호가 붙어있는 것을 보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해당 신호는 SOS가 아니라 2020 풍선에서 마지막 0이 떨어져나가 외부에서 이를 착각한 것으로 확인했다.


유치원 교사인 집 주인은 2020년을 기념해 2020에 해당하는 풍선을 붙였으나 ‘0’의 풍선이 터져서 202만 남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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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풍선을 모두 치우고 이웃과 경찰의 걱정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창밖에서 보이는 이 풍선의 모습은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인 시나웨이보에도 영상으로 올라가 1000만 건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 누리꾼은 “이웃은 옳은 일을 한 것”이라며 “누가봐도 SOS 신호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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