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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추미애 장관 임명장 수여식, 지금껏 가장 많은 박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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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추미애 장관 임명장 수여식, 지금껏 가장 많은 박수 나와”

뉴스1입력 2020-01-02 16:25수정 2020-01-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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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0년 정부시무식 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환하게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2020.1.2/뉴스1 © News1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은 조국 전 장관 사퇴 이후 80일 만에 어렵게 장관 공석 사태를 마무리하게 된 탓인지 추 장관을 향한 참석자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추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한 뒤 인왕실로 자리를 옮겨 환담을 갖고 검찰개혁 등 핵심 국정 과제에 대한 성공적인 마무리를 거듭 당부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간담회 참석자들은 ‘추미애 장관은 촛불로 시작된 개혁을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와 같은 제도화로 완성시킨 분’이라며 법무부 장관 임명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도 기자들과 만나 “다른 (장관들의 임명장 수여식) 때와 달리 박수가 굉장히 많이 나왔다”며 “제 기억에는 가장 많이 나왔던 자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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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여식에는 청와대에서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주영훈 경호처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황덕순 일자리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주형철 경제보좌관,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 고민정 대변인, 박상훈 의전·신지연 1부속·오종식 연설기획·김영식 법무비서관 등이 참석해 추 장관을 축하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뉴스1 DB

또한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 ‘헌법에 따라 대통령 권한을 다하겠다’고 언급한 의미를 묻는 질문에 “말 그대로다. 대통령의 권한들은 찾아보면 나온다”며 “검찰개혁도 있지만 경제 안보 외교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해 봐달라”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재한 신년 인사회에서 “권력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법적·제도적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 권력기관 스스로 개혁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며 “저 또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으로서 헌법에 따라 권한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헌법에 따른 권한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인사권까지 포함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인사권에) 국한된 의미는 아니다”라고 했고, ‘윤 총장 사의표명이 있었느냐’는 물음에는 “제가 알지 못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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