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식·송경란 볼보코리아 상무, 전무로 승진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월 2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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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0년 정기 인사를 통해 임원 2인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1월 1일부로 이만식 세일즈 마케팅 총괄 상무와 송경란 CS 총괄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이만식 신임 전무는 1992년 대우자동차 품질보증부로 자동차 업계와 연을 맺은 후 2003년 볼보자동차코리아에 합류해 서비스 매니저 및 세일즈 담당 이사를 거쳤다. 이후 2014년부터 세일즈 및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송경란 신임 전무는 2000년 볼보코리아에 합류해 부품 담당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고객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특히 현재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유일한 CS 파트 여성 임원으로 부품 및 제품, 서비스 품질 관리 등 고객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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