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MBC ‘남극의 눈물’ 극장판 내레이션

  • 뉴시스
  • 입력 2020년 1월 2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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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중기가 MBC TV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극장판에 목소리로 출연한다.

MBC는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을 각색해 제작한 극장판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가 손에 잡힐 듯 생생한 UHD 화면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라며 “’남극의 눈물‘에 이어 배우 송중기가 내레이션을 맡아 황제펭귄들의 이야기에 감동을 더한다”고 2일 밝혔다.

’MBC 스페셜 ? UHD다큐영화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아무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50℃ 겨울왕국 남극에서 아기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가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겨울이 시작되는 3월 펭이의 엄마 아빠와 솜이의 엄마 아빠도 거대한 황제펭귄 무리와 남극대륙에 와 두 달 후 펭이와 솜이를 낳았다.

펭이 엄마와 솜이 엄마가 몸을 회복하러 바다로 떠난 후, 펭이 아빠는 솜이 아빠와 허들링을 하며 발등 위에서 알을 부화시킨다. 바다로 떠났던 솜이 엄마가 돌아오지 않자, 솜이 아빠는 엄마를 찾으러 떠나다. 이후 남겨진 펭이와 솜이의 남극 도전이 시작된다.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2일 밤 10시 5분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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