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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임명 첫날 윤석열 대면…말 아낀 첫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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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임명 첫날 윤석열 대면…말 아낀 첫 자리

뉴스1입력 2020-01-02 09:33수정 2020-01-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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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윤석열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 취임 직후 대대적 인사가 단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추 장관이 임명 당일인 2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첫 대면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임명이 재가된 추 장관은 오전 11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부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윤 총장도 참석했다.

추 장관은 신년회를 마친 직후 취재진과 만나 ‘윤 총장과 인사를 나눴나’ ‘검찰개혁을 위한 최우선 과제가 무엇인가’ 등 질문에 “나중에 말씀 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만 밝혔다.


윤 총장은 ‘추 장관과 인사를 나눴나’ ‘경찰 세평 수집 관련해 아는 바 있는가’ 등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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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 모두 신년회에 앞서 이날 오전 현충원 참배에 나섰지만, 시간이 달라 마주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은 이날 오전 8시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윤 총장은 추 장관에 이어 오전 9시20분 대검찰청 간부들과 현충원을 찾고 참배했다.

윤 총장은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순국선열을 추모하러 온 것”이라고만 밝히고 자리를 떴다.

취재진이 ‘추 장관이 임명됐는데 검찰인사에 대한 의견을 낼 계획이 있느냐’ ‘대검 신년다짐회에서 어떤 말을 할 예정인가’ 등을 질문했지만 윤 총장은 답변하지 않았다.

윤 총장은 참배 뒤 작성한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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