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유승민 “2년 전 결혼 잘못해 고생…그래도 창당정신은 들고 나와”
뉴스1
업데이트
2020-01-01 10:52
2020년 1월 1일 10시 52분
입력
2020-01-01 10:52
2020년 1월 1일 10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 지상욱 의원, 오신환 의원 등이 2020년 경자년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2020.1.1/뉴스1 © News1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1일 “2년 전 결혼을 잘못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서 “바른미래당에 책상과 노트북, 국민 세금인 국고보조금 등을 다 주고 나왔지만 한 가지 안 주고 우리가 갖고 나온 게 있다. 창당 정신은 우리에게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유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이달 초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앞둔 상황에서 2년 전 당시 국민의당과 통합을 해 바른미래당을 창당한 것에 대한 소회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진보도 몰락하고 보수도 몰락한 이 상황에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정치세력은 우리밖에 없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보수당을 힘차게 시작하면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선까지) 남은 3달 반 동안 여러분과 함께 기적을 만들어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범죄의 카르텔이 됐고 민정수석실은 범죄 집단이었다”며 “또 외교는 스스로 왕따가 되는 자주 고립외교를 하고 있지만 문 대통령은 아직도 북한 김정은을 믿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 위원장은 “새로운보수당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겠다”며 “정치와 경제, 안보를 무너뜨린 세력을 심판하겠다”고 했다.
한편 새로운보수당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은 이날 하례식에서 경자(庚子)로 이행시를 짓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공의 “2000명 근거없다는것 증명”… 교수들 “사직 철회없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광화문에서/하정민]러스트벨트 ‘미사일맨’ 귀환… 한국은 맞을 준비 돼 있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아들 구하려고 3억 빌렸는데…모성애 악용한 ‘피싱 자작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