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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배구 현대건설, KGC 잡고 선두 도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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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03:00
2019년 12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9-12-16 03:00
2019년 1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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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15일 대전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22점을 올린 양효진의 활약을 발판 삼아 3-1(25-23, 20-25, 25-22, 25-20)로 이겼다. 현대건설은 승점 30으로 GS칼텍스(승점 28)를 밀어내고 선두로 뛰어올랐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삼성화재를 3-0(25-22, 25-21, 25-22)으로 완파하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양효진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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