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천정배 “정세균 총리? 독재시절 발상…3권분립 정신 짓밟아”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5 14:07
2019년 12월 15일 14시 07분
입력
2019-12-15 14:06
2019년 12월 15일 14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페이스북에 글…"놀랍고 곤혹스러워"
"총리 인준 때 반대표 던질 수밖에"
유력한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천정배 대안신당(가칭) 의원이 “유신독재 시절이나 있음직한 발상”이라고 맹비판했다.
천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 전 의장의 총리설에 두고 “놀랍고 곤혹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의원은 “입법부 수장을 했던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행정부 2인자로 삼겠다니 헌법과 민주법치주의의 핵심인 3권분립의 정신을 이렇게 짓밟아도 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1년여 전 국회의장석에 앉아 있던 분이 총리로 출석해 야당의원들의 질타를 당하는 장면을 떠올리니 털끝이 쭈뼛해진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이라면 저는 국무총리 인준투표 때 반대표를 던질 수 밖에 없다”며 “청와대나 정 전 의장께서 이런 사태를 만들지 말아주시기를 희망한다”고 적었다.
또 “정 전 의장을 아끼고 존경하며 개인적으로도 친밀한 사이라서 어렵게 미리 고언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월요일 아침 사원증 ‘먹통’…일요일 해고에 테슬라 출근대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흥국 “절에서 108배…이제 제자리로 돌아간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日 의사들 “구글맵, 악플 방치해 영업권 침해” 손배 청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