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8K TV로 입소문∼‘꿈의 화질’ 실현한 삼성전자 QLED 8K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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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영화관처럼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초고화질 TV 시대가 다가왔다.

FHD의 16배, UHD의 4배에 달하는 8K 화질의 TV가 등장한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 QLED 8K는 저해상도 콘텐츠를 8K급으로 자동 변환하고, 장면에 따라 화질과 사운드를 최적화하는 기능을 갖춰 ‘똑똑한 8K TV’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술 덕분이다.》

저화질 영상을 8K급 화질로 업스케일링

삼성전자는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화질 엔진 퀀텀 프로세서 8K를 개발했다. 퀀텀 프로세서 8K는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값을 도출하는 머신러닝을 통해 수 백만개 이상의 영상 및 이미지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알고리즘을 찾아낸다. 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저해상도 영상도 스스로 밝기, 명암, 화면 번짐 등을 보정해 8K 수준의 고화질로 업스케일링 한다.

저해상도 영상을 고해상도로 끌어올리는 업스케일링 기술은 화소와 화소 사이에 생기는 빈 공간을 얼마나 실제와 가까운 화질 정보로 채워 넣느냐에 완성도가 좌우된다. 퀀텀 프로세서 8K는 스스로 학습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영상 소스를 분석해 최적의 공식을 적용하고, 부족한 화소들을 새롭게 만들어 넣는 방식으로 업스케일링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QLED 8K는 이 과정을 통해 디테일이 살아나고 선명도가 높아져 저해상도 콘텐츠도 8K급 영상으로 보여준다. 오래 전부터 좋아하던 FHD급 화질의 옛 영화도 깨끗하고 생생한 화질로 감상하며 새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저해상도 영상도 8K급 화질로 변환하는 삼성전자 퀀텀 프로세스 8K]

인공지능으로 관리하는 맞춤형 TV 시청 환경


삼성전자 QLED 8K는 인공지능 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해 맞춤형 TV 시청 환경을 만든다. 매직스크린 모드는 TV가 꺼져 있는 동안에도 인테리어의 일부가 되도록 돕는다. 퀀텀 프로세서 8K가 벽의 패턴을 분석해 어울리는 이미지를 화면에 띄우고, 주변의 밝기에 따라 TV 화면 밝기도 조정한다. 날씨나 시간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띄워주기도 한다.

스마트 음성 명령 빅스비는 사용자의 말을 분석해 상황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한다. 빅스비를 활용해 목소리로 TV나 연결된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다. TV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빅스비를 통해 필요한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도 있다. 시청 패턴을 분석해 취향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유니버셜 가이드 기능도 있어 편리하다.


똑똑한 8K 기술에 걸맞은 국제 표준 코덱 탑재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완성한 8K 기술은 8K협회가 규정한 국제 표준 코덱 HEVC를 만나 빛을 발한다.

8K TV를 선택할 때는 8K 콘텐츠가 문제없이 구동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 스트리밍이나 USB 다운로드, PC 연결 등 어떤 방식이든 문제없이 8K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어야 한다.

삼성전자 QLED 8K는 8K콘텐츠를 제대로 송출하기 위한 장치를 TV 속에 탑재해 초고화질을 바로 즐길 수 있다. 고해상도 영상 송출을 위한 국제 표준 코덱인 HEVC가 TV 속에 내장돼 별도의 하드웨어 보조기기 없이도 8K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HEVC는 기존 코덱 기술의 약 2배에 달하는 압축률로 콘텐츠 품질을 우수한 수준으로 유지해, 8K급 초고화질 콘텐츠를 전송하고 재생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와 같은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경우 외부에서 입력된 8K 콘텐츠가 재생되지 않거나, 별도의 기기연결을 필요로 하는 등 불편이 생길 수 있다.


장면마다 최적화된 화질과 사운드로 생생한 현장감 선사

8K급 고해상도 영상을 시청할 때는 풍부하고 생생한 음향이 지원돼야 영상의 몰입감이 높아진다. 삼성전자 QLED 8K의 8K AI 사운드 기능은 실시간으로 영상을 분석해 장면에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뉴스를 시청할 때는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또렷하게 강조하고, 스포츠 중계에서는 관중석의 환호 소리를 높여 현장감을 살린다.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저음을 강조해 음악을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액션 장면에서는 미세한 효과음이 잘 드러나도록 사운드를 조절해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화질의 선명도와 명암비, 질감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도 세밀하게 조정하고 최적화하며, 공간의 밝기에 맞춰 화질을 조절해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TV를 즐길 수 있다.

눈을 넘어 뇌를 만족시키는 8K TV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장 이경민 교수는 제대로 만든 8K TV는 뇌과학적 관점에서 시청자에게 긍정적 효과를 준다고 설명한다. 8K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술이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정도를 넘어 뇌 인지 기능의 원활한 작동을 도와주는 ‘뇌 친화적’ 수준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현실 속 이미지가 디지털화 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손실과 왜곡을 줄여 시청자가 느끼는 피로감을 덜어준다”고 말한다.

삼성전자 QLED 8K는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이 장면을 분석하고 상황에 따라 화질을 최적화해, 화질이 깨지거나 선이 분절되어 보이는 등 왜곡된 시각 정보로 인한 불편함 없이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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