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여의도 인접 지식산업센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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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역 데시앙 플렉스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들어서는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는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는 연면적 총 4만6741.37m², 대지면적 5238m²에 건축면적 3131.29m²,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건설사 태영건설이 시공한다.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는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 역세권에 위치해 급행 이용 시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까워 서울 어디든 쾌속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 차량 이용 시 10분 거리에 김포공항이 있고, 인천공항고속도로 접근도 쉽다.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136개의 기업, 상시 근무자가 약 17만 명에 달하는 마곡업무지구와 가깝고 상암DMC, 여의도 국제금융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층별로 다양한 평면을 설계해 입주 기업의 규모와 필요에 맞게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 개별 오피스는 별도의 발코니 면적을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한다. 다양한 금융 혜택과 합리적인 분양가도 눈길을 끈다. 중소기업 지원정책 아래 최대 90%까지 대출이 가능해 실투자금 3000만 원대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특히 3% 미만의 낮은 금리가 제공되고,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 가치가 높다. 분양가는 3.3m²당 520만 원부터 책정돼 서울 내에서 가격적인 메리트를 갖췄다.

본보기집은 서울지하철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 앞에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가양역 데시앙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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