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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16일까지 항암 면역세포 특별 보관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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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16일까지 항암 면역세포 특별 보관 캠페인 시행

동아일보입력 2019-12-04 16:56수정 2019-12-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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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네이처셀이 이달 16일까지 국내에서 면역세포 보관을 위한 특별 캠페인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네이처셀은 일본 트리니티클리닉 후쿠오카와 기술협력을 통해 ‘종양(암) 발생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자가 NK세포요법’을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승인받아 현지에 시행중이다. 일본 후생성은 2018년 12월 NK세포를 이용한 암 예방치료를 승인한데 이어 지난 1월에는 NK세포요법을 암 치료에도 적용하도록 허가했다.

NK세포 요법은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환자의 체내에서 비활성 면역세포를 추출한 뒤 이를 첨단 기술로 증식, 활성화해 환자에게 다시 주입하는 세포치료법이다. 면역세포 보관은 안정적으로 면역세포 치료를 받기 위한 선행 절차이다.


트리니티클리닉 후쿠오카는 환자의 면역세포을 추출해 증식, 활성화한 뒤 이를 투여하는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허가 받은 치료계획에 따르면, 암 치료 목적일 경우에는 3~4주 간격으로 총 6회, 암 예방 목적일 때는 3~4개월 간격 또는 환자의 면역 상태에 따라 적절한 주기로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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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은 국내에서 16일까지 자신의 면역세포 1도즈(Dose)를 10년 간 보관하는 특별 캠페인을 펴기로 하고, 이 기간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300만 원인 보관비용을 240만 원으로 낮춰 주기로 했다.

양창희 트리니티클리닉 후쿠오카 원장은 “치료 대상자가 건강할 때 면역세포의 활성도도 높기 때문에 신체 조건이 좋은 상태에서 이를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보관된 자신의 면역세포는 암 예방 목적은 물론 나중에 암이 발생했을 때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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