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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北美 협상, 기대 만큼의 진전 없지만…포기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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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北美 협상, 기대 만큼의 진전 없지만…포기하지 않을 것”

이정은 워싱턴 특파원 입력 2019-12-04 15:41수정 2019-12-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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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는 3일(현지 시간) 교착 상태인 북-미 비핵화 협상에 대해 “기대했던 만큼의 진전을 아직 이루지는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로서 미국의 대북협상을 이끌어온 비건 지명자는 이날 한국국제교류재단(KF) 워싱턴사무소가 개최한 송년 행사 인사말에서 “(협상을 진행한) 1년은 긴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북한이 ‘새로운 계산법’을 요구한 연말 시한을 앞두고 대미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미국 협상팀은 대화와 협상 시도를 계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거듭 밝힌 것.


비건 지명자는 또 “(북한과의 협상은) 우리 팀 전체에 여러 가지로 힘들고 지치게 하는 일이었지만 보상이 없는 건 아니었다”며 협상 과정에서 한국과의 긴밀한 협조 및 지원을 언급했다.

이정은 워싱턴 특파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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