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구 노량진시장 상인 농성장 강제철거…몸싸움 상인 1명 병원이송
뉴스1
업데이트
2019-12-04 11:06
2019년 12월 4일 11시 06분
입력
2019-12-04 11:06
2019년 12월 4일 11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4일 오전 7시 서울 동작구의 노량진역 광장에서 구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과 행정대집행 나온 집행 인력들이 대치하고 있다. © 뉴스1
동작구청이 노량진 역 앞에서 생존권쟁취결의대회를 진행 중인 구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이뤄진 가운데 상인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동작구의 노량진역 광장에 설치된 구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의 농성천막과 장사물품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실시됐다.
처음으로 이뤄진 이번 집행에는 약 60명의 법원 집행 인력이 투입돼 농성 천막 7동을 쓰러뜨렸다.
이 과정에 집행 인력과 상인들간의 충돌이 발생했다. 상인 측에 따르면 상인 1명이 집행 중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농성 천막 등) 다 치워야 하는데, 상인들이 가로막고 있어서 행정집행을 실시한 거다. 이마저도 가로막혔다”고 밝혔다.
구노량진시장 상인대책위 관계자는 “불법 행정대집행이다. 우리의 집회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도록 불법으로 고용된 사람들을 데리고 왔다”며 “대집행 게시선언조차 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상인들은 동작구청 앞으로 이동, 구청장과의 만남을 요청했다. 상인들은 오후에 다시 농성 천막을 재설치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대학 反戰시위, 경찰 진압에 격화… 분노한 2030 대선 변수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오찬’ 거절 한동훈, 前비대위원들과는 만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틀새 8500억 증발, 뉴진스 두고 ‘집안싸움’ 격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