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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故 차인하 애도…“짐 벗고 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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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故 차인하 애도…“짐 벗고 행복해지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9-12-04 10:21수정 2019-12-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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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사진=뉴시스

배우 이태환(24)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27)를 애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다.

이태환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김윤아의 곡 ‘고잉 홈’(Going Home) 가사 일부를 캡처해 올렸다. 가사에는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차인하는 이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는 차인하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故 차인하. 사진=판타지오 제공

소속사 판타지오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내 줄 수 있도록 루머 유포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했다. 배우 그룹인 ‘서프라이즈U’ 멤버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사랑의 온도’ ‘기름진 멜로’ ‘너도 인간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유작이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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