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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교직원 노조 출범…상반기 체불소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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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교직원 노조 출범…상반기 체불소송 예고

뉴시스입력 2019-12-04 09:54수정 2019-12-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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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고용부 경기지청에 신고...교직원들 처우개선에 총력

국내 최초로 사립유치원 교직원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사립유치원 원장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에 맞서 유치원 교사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서다.

전국사립유치원교직원 노동조합(유치원 노조)은 지난 2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29일 경기도 모처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노조 측은 내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교직원들의 정년보장 등 처우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출범 첫 행사로 오는 7일 경기도에서 정의당과 함께 ‘사립유치원 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박용환 전국사립유치원교직원 노동조합 사무처장은 “현재 사립유치원 교직원들은 초·중·고와 달리 정년보장도 되지 않을분더러 시간외, 주말 근무 등에 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사립유치원에서 2년 이상 근무하는 교직원 비율이 절반도 되지 않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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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무처장은 이어 “노조 출범과 함께 가장 우선적인 활동으로 내년 상반기 체불임금에 대한 소송을 진행하려 한다”라며 “근로계약서조차 체결하지 않은 채 일하는 유치원 교직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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