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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태사자 그룹명 너무 싫어…활동 도와준 김희선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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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태사자 그룹명 너무 싫어…활동 도와준 김희선에 고마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9-11-30 09:26수정 2019-11-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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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가맨3

1세대 아이돌 그룹 태사자가 완전체로 뭉쳐 무대를 꾸몄다. 현재 근황과 활동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태사자는 29일 방송한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태사자는 데뷔곡 ‘도’를 비롯, 히트곡 ‘타임’, ‘회심가’, ‘애심’ 등을 열창했다.

태사자 멤버들은 현재 택배 기사, 연기자, 음식점 운영 등을 하며 각자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들은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1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슈가맨3
태사자는 활동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영민은 태사자라는 그룹명을 배우 김희선이 지었다는 소문에 대해 “김희선 씨가 같은 소속사 사무실이셨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전략을 그렇게 한 것”이라며 소속사 사장님이 그룹명을 지어줬다고 설명했다.

김영민은 “사실은 사장님이 삼국지 게임광이다. (우리 그룹이) 독특하게 나오길 원하셨나보다”며 “저는 당연히 (그룹명을 듣고) 죽고 싶었다. ‘이게 뭐냐. 이렇게 노력을 했는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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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도 “저도 너무 싫어했다”며 “H.O.T. god는 멋있지 않느냐. ‘우리 그룹은 폭망이다’, ‘잘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슈가맨3
김형준은 ‘김희선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우리가) 연습생일 때도 (김희선이) 드라마 촬영 중 연습실에 놀러 오셔서 먹을 것도 사주셨다”며 “밤 12시에 홍대에서 희선 누나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희선에게) 너무 감사드리는 게 저희는 신인 그룹이었다. ‘도’가 첫 곡이었다”며 “‘도’의 뮤직비디오에 희선이 누나가 나와 주셨다. 저희를 아무도 모르는데, ‘김희선 씨가 뮤직비디오에 나왔네?’ 이러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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