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KPGA 신임회장 만장일치 선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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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후보로 출마한 예스코홀딩스 구자철 회장(64·사진)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8대 회장에 당선됐다. KPGA는 26일 경기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총회를 열고 참석 대의원 139명 만장일치로 새 회장을 뽑았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3년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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