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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포니정홀’ 확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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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포니정홀’ 확 달라진다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입력 2019-11-21 03:00수정 2019-11-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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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문기관이 새로 운영 맡아
‘임희윤의 팝학다식’ 등 강연 다채… 내년 국내외 연주자 공연 줄이어
다양한 장르의 문화 강연과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이 열리는 서울 강남구 포니정홀. 포니정홀 제공
무대에 선 사람의 숨소리까지 들릴 것 같은 100여 석의 호젓한 공간. 최고급 AV 기기, 클래식과 팝, 미술을 망라한 다양한 장르의 강의. 독주회와 실내악, 국악을 망라한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포니정홀이다.

포니정홀은 HDC그룹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울 강남구 봉은사역 부근 아이파크타워 1층에 있다. 2008년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3주기를 맞아 ‘포니정’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고 정 회장의 추모공간과 함께 문을 열었다. 객석 외 가로 10m 무대와 연주자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문화예술 전문기관인 클라라하우스(대표 유혁준·음악칼럼니스트)가 HDC와 업무 협약을 맺고 포니정홀의 운영을 맡기 시작했다. 프랑스 포칼사의 그랜드 유토피아 스피커를 비롯한 최고급 음향기기와 210인치 초고화질 스크린, 4K 레이저 프로젝터 등으로 국내 최고의 시청각 환경도 갖췄다.


첫 프로그램으로 10월 27일 현악4중주단 아벨 콰르텟의 연주회가 열린 것을 시작으로 정기 강연 프로그램인 ‘유혁준의 음악이야기’ ‘장일범의 오페라 세상만사’ 등 클래식 프로그램이 매주 진행되고 있다. 대중음악 전문기자의 강연 프로그램 ‘임희윤의 팝학다식’, 복합장르 음악 프로그램인 ‘황인용의 음악토크’, 미술 강연 ‘전원경의 예술, 도시를 가다’도 매달 1, 2회씩 정기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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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준 클라라하우스 대표는 “2020년에는 국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인 안숙선 명창의 신년음악회(1월 31일)를 시작으로, 2월 25일 피아노3중주단인 트리오 제이드 공연에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소프라노 임선혜, 피아니스트 김선욱, 바리톤 이응광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유명 내한 연주자들의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강의와 공연 입장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를 위한 대관도 가능하다.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gustav@donga.com
#포니정홀#hdc그룹#클라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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