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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배임수재·횡령 혐의’ 한국타이어 대표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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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배임수재·횡령 혐의’ 한국타이어 대표 구속영장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1-19 11:57수정 2019-11-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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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9일 조모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종오)는 이날 배임수재, 업무상횡령, 범죄수익은닉법위반 등 혐의로 조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올해 초 한국타이어 오너 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등 불법증여를 통한 법인세·증여세 포탈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다. 해외 부동산 매입·증여 과정에서의 역외탈세 의혹과 관련해서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세청은 올해 1월 한국타이어 측의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해 7월 한국타이어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를 벌인 후 범칙조사로 전환해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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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번 주 내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다. 조 대표는 이 전 대통령의 셋째 딸과 결혼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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