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겨울철 맞아 옥수수 라떼·컵 수프 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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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19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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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겨울철을 맞아 새 음료와 컵 수프 2종 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음료인 ‘옥수수 라떼’와 ‘고구마 라떼’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옥수수 라떼에는 휘핑크림과 초콜릿을 얹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회사 측은 “간식을 음료처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컵 수프는 ‘양송이 수프’와 ‘감자 베이컨 수프’로 구성돼 있다. 카페에서 점심 등을 먹으러 오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전용 컵을 써 마실 수 있게 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겨울철을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계절적 특성을 살려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판매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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