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불청객 ‘정전기’…뿌리는 섬유탈취제로 해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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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
옷감의 마찰 줄여 불쾌한 정전기 막고, 음식냄새까지 제거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 찾아오는 불청객 ‘정전기’는 불쾌감과 스트레스를 준다. 정전기는 물체 표면에 머물러 있던 전자들이 전기가 통하는 물체에 닿았을 때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발생한다. 특히 자동차 문을 열 때나 겨울철 두꺼운 옷을 입고 벗을 때 자주 일어난다.

사실 생활 속 정전기 예방을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은 마찰을 줄여주는 것이다.

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이 선보인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는 제품에 포함된 섬유유연제 성분이 옷감의 마찰을 줄여 겨울철 정전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예전부터 의류 전용 고급 섬유탈취제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인데, 계절에 상관없이 자주 입는 옷에 뿌리면 섬유 속 나쁜 냄새를 깔끔하게 제거해 준다.

섬유 속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쓰는 향수나 방향제보다는 일반적으로 섬유탈취제를 쓰는 것이 좋다. 특히 자주 세탁할 수 없는 니트, 코트 등 두꺼운 겨울옷에 밴 각종 음식 냄새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데에는 강력한 탈취 기능을 지닌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만한 효자가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탈취 효능을 지닌 원료 성분 자체도 인체에 무해한 천연 유래 원료물질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는 섬유유연제 대명사격인 ‘피죤’의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에 들어가는 플라워 퍼퓸향을 사용해 명품 향수처럼 깊고 풍부한 향 때문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치퍼퓸은 유러피안 럭셔리 향수 장인의 손을 거쳐 오직 피죤만을 위해 탄생한 특별한 향기에만 붙는 이름이다. 정성스럽게 채취한 꽃과 과일 등 자연에서 유래한 재료를 토대로 조향사의 예술적 영감을 담아낸 품격 높은 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는 ‘풍부한 퍼퓸 향기’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3종의 명품 향을 적용했다. ‘플라워 페스티벌’은 꽃의 향연처럼 화사하고 로맨틱한 향기를, ‘미스틱 레인’은 달콤하게 퍼지는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향기를, ‘아이스 플라워’는 이슬을 머금고 밤사이 피어난 깊고 그윽한 향기 등 저마다 품고 있는 향기의 특성에 맞는 특징들을 갖고 있어 소비자들이 기분과 취향에 따라 원하는 향을 골라 쓰면 된다.

또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 패키지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대용량(200mL) 제품 외에도 휴대가 간편한 소용량(80mL) 제품도 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려주면 △강력탈취 △플라워 퍼퓸향 △정전기 방지 △항균효과 등 4단계 의류케어 효과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 리치퍼퓸 스프레이는 계절적 요인으로 의류 케어에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겨울철뿐 아니라 강력 탈취에 항균효과까지 뛰어난 제품으로 4계절 필수 아이템”이라며 “특히 옷장에서 막 겨울옷을 꺼내 입을 때 날 수 있는 퀴퀴한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스마트 컨슈머#정전기#피죤#섬유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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