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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9살 신동, 세계 최연소 대졸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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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9살 신동, 세계 최연소 대졸자된다

뉴스1입력 2019-11-16 06:32수정 2019-11-1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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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함께 있는 로랑 시몬스 <로랑 시몬스 인스타그램 갈무리>

벨기에의 9살 소년이 오는 12월에 대학을 졸업해 최연소 대졸자가 될 예정이라고 데일리메일과 CNN등 외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인트호번 공대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암스테르담 출신의 로랑 시몬스는 9달간의 학업 후 다음달이면 졸업한다. 로랑은 4살 때 학업을 시작해 12달 동안 초등 5년 과정을 마쳤고 6세 무렵에는 고등학교 1학년 공부 수준이 됐다. 8살 나이에 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대학에 입학한 로랑에게 대학은 ‘뛰어난 학생’이라며 다른 학생들보다 더 빨리 학위 과정을 마칠 수 있게 허락했다.

다음달 대학 졸업장을 받으면 그는 1994년 이후 세계 최연소 대졸자 타이틀을 갖고 있던 마이클 키어니의 기록을 깨게 된다. 마이클은 10살의 나이에 미국 앨라배마 대학을 졸업했다. 로랑은 한번 본 것을 사진을 찍듯이 그대로 기억하는 ‘사진 기억력’을 갖고 있으며 수학과 과학을 좋아한다. 아이큐는 최소 145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랑은 텔레그래프에 졸업 후 날씨가 좋은 캘리포니아로 가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치과의사인 그의 아버지는 영국의 옥스포드나 캠브리지를 더 다니는 게 가족들에게 더 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로랑이 인공 장기나 로봇 등을 이용한 생명 연장에 관한 박사학위를 받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면서 영국에서 공부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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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랑은 앨버트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븐 호킹과 비교되는 천재 어린이라는 평을 들으며 자라났다. 그는 또 4개 국어도 할 줄 안다. 부모는 그의 천재성을 조부모들이 먼저 알아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족들은 로랑이 어떻게 그렇게 학습능력이 뛰어난지 설명할 수 없었다. 다만 어머니는 “임신 중 생선을 많이 먹었다”고 농담하듯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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