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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았다” 인순이 지하철 방송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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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았다” 인순이 지하철 방송에 ‘깜짝’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1-14 19:29수정 2019-11-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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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제공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4일 오후 가수 인순이가 지하철 안내방송에 등장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5시30분 인순이가 지하철 안내방송을 통해 수능 수험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서울교통공사 사당별관의 제1관제센터에서 안내방송용 마이크를 잡고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에게 약 30분 동안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가사를 담은 ‘거위의 꿈’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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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는 “수험생 친구들, 정말 수고 많이 했어요. 모두가 최선을 다했을 거라 믿어요. 여러분들의 지난 시간과 노력이 여러분들에게 멋진 선물이 돼서 돌아올 거라 확신합니다. 집에 돌아가면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응원해 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꼭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세요”라고 격려했다.

이 방송은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 역사에 울려 퍼졌다.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던 수험생들과 시민들은 인순이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며 울컥한 마음을 지인들과 나누기도 했다.

서울교통공사측은 “가수 인순이가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역구내 응원방송을 해주셨다.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조그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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