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 함께하는 공공혁신 서울협의회와 ‘2019 사회적 가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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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14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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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은 ‘함께하는 공공혁신 서울협의회’와 함께 14일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19 사회적 가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소재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 지향, 안전사회 조성’ 등 정부 정책에 맞춰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마중물로서의 공공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안전경영, 포용적 공공서비스, 적극행정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안전한 사회조성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과 성과와 관련해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라는 주제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드 안전캠페인을 발표했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공공기관의 안전이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공공혁신 서울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시청자미디어재단, 그리고 우체국물류지원단을 비롯하여 사회보장정보원, 아리랑국제방송,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14개 서울 소재 공공기관이 모여 정부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각 기관의 혁신담당자간 네트워크를 이용, 협업을 통한 자율적 문제해결을 유도하는 공동학습 그룹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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