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재료 담은 ‘건강 감자탕’ 숙취 해소-보양식으로 인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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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감자탕

남다른감자탕은 좋은 음식이 보약이라는 신념으로 차별화된 감자탕을 만드는 감자탕 브랜드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힘과 기를 불어넣기 위해 숙취 해소에 좋은 한방재료를 이용하는 등 10년간 축적된 브랜드만의 비법도 가지고 있다.

숙취 해소용 해장국, 달팽이를 이용한 감자탕, 사골육수를 이용한 감자탕 제조 방법, 감자탕 제조용 한약재 소스, 한약 산낙지를 이용한 감자탕 등 5가지 특허 받은 제조 방법으로 만들어진 ‘건강 감자탕’으로 환절기와 여름에는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로, 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을 찾는 고객들로 사계절 내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전국적으로 7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역삼 본점의 경우 37평 매장에서 월 매출 1억8000만 원, 평당 약 490만 원의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남다른감자탕의 인기 비결은 상남자탕, 본좌탕, 활력보감 등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급 건강 식재료들과 창의적인 조리 방법에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와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해에는 리뉴얼을 통해 인테리어, 메뉴 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

무분별한 가맹점 오픈을 지양하고 꼼꼼한 자격 심사한 후 형제점(가맹점)을 선정하고 체계적인 오픈 교육,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매장 관리 지원 등을 통해 형제점들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 컨슈머#프랜차이즈#남다른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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