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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 연합훈련 맹비난…국방부 “규모 등 정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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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 연합훈련 맹비난…국방부 “규모 등 정해지지 않아”

뉴시스입력 2019-11-14 11:15수정 2019-11-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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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당국, 평화 구축 위한 외교적 노력 지원"

국방부는 14일 북한이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앞두고 미국을 비난한 것과 관련, 훈련 규모 등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국무위원회 대변인 담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저희가 연합연습의 규모나 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할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이날 북한과의 대화를 위해 우리나라에서 실시하는 군사 훈련을 조정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미국 측에서 유연한 접근법으로 북미 협상에 임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가 있기 때문에 에스퍼 장관의 이번 말씀은 같은 맥락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보고 있다”고 해석했다.


최 대변인은 그러면서 “한미 군 당국은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원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며 “연합훈련에 관한 것은 한미 간의 긴밀한 공조 하에 연중 균등하게 시행해 왔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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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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