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KPGA 수장 단독출마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1월 14일 03시 00분


코멘트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64·사진)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8대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등록했다.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는 26일 경기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다. 대의원(201명) 과반 참석에 과반의 찬성표를 얻어야 회장이 된다. 구 후보는 올해 15개였던 코리안투어 대회를 내년에 5개 이상 늘리고 임기 마지막 해인 2023년에는 25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