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윤홍근 BBQ 회장 ‘갑질’ 누명 벗었다…“목격자 인터뷰 허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13 16:57
2019년 11월 13일 16시 57분
입력
2019-11-13 16:34
2019년 11월 13일 16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뉴스1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지난 2017년 가맹점을 찾아가 폭언과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허위로 판명됐다.
1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윤 회장이 가맹점 직원에게 폭언 및 욕설을 하고,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중량 미달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의 업무를 방해하거나 가맹사업법을 위반 했다고 한 가맹점주 등의 고소사건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당시 윤 회장의 폭언과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하며 인터뷰한 고객도 실제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윤 회장의 갑질 논란’을 최초 보도한 한 방송사도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검찰의 판명 결과를 반론 보도문으로 게시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당시 사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을 했음에도 그동안 ‘갑질’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앞으로 조금이나마 갑질 이미지에서 벗어나 예전의 명예가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년간 갑질 누명으로 인한 매출 감소, 소비자들의 비난 등에 대한 보상과 본사의 명예회복은 누가 책임질 수 있나”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당시 갑질 사건을 제보한 가맹점주와 목격자라며 허위 인터뷰를 한 남성을 조사 중이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특검’부터 처리… 여야 합의 안되면 다수당 뜻 따라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푸바오는 순둥이었네”…달려든 판다들에 깔린 中사육사, 무슨 일?(영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평소에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