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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베트남 출발편 9시간 넘게 지연…“기장 건강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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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베트남 출발편 9시간 넘게 지연…“기장 건강 문제”

뉴스1입력 2019-11-13 14:32수정 2019-11-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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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 제공)© News1

베트남 나트랑을 출발해 대구로 올 예정이었던 티웨이항공 항공편이 기장의 몸 상태 악화를 이유로 출발이 9시간 넘게 지연됐다.

13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0분(현지시간) 나트랑에서 대구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TW160편 기장이 공항에 도착하지 않아 출발이 지연됐다. 이후 해당편 출발은 같은날 오전 11시30분에야 이뤄졌다. 당초 예정 출발 시각보다 9시간20분 지연된 것이다.

티웨이항공측은 지연 이유로 해당편 기장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공항에 도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장의 몸 상태가 어느 정도였는지에 대해선 파악 중으로 아직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결국 이날 새벽 나트랑에 도착한 항공편 운항 및 객실 승무원들이 지연 항공편에 투입됐다. 승무원 최소 휴식시간 규정에 따라 승무원 교체에 추가로 시간이 소요돼 지연이 길어졌다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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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공항에서 밤을 새우는 승객들을 위해 인근 호텔을 알아봤으나 방이 없어 공항 내 VIP룸을 함께 사용하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승객들과 보상 문제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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