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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중부 한파주의보…강풍으로 체감온도 -1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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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중부 한파주의보…강풍으로 체감온도 -10도 안팎

뉴스1입력 2019-11-13 11:32수정 2019-11-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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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경기 수원시내 한 거리에서 노점상인이 추위를 견디기 위해 두꺼운 옷을 입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2019.11.13/뉴스1 © News1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기상청이 서울을 비롯해 인천, 경기도, 강원 일부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날 밤 11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경기(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수원,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오산, 군포, 의왕, 하남, 용인, 화성, 광주, 양평), 서해5도, 강원(철원, 화천, 홍천 평지, 춘천, 양구 평지, 인제 평지, 강원 북부 산지, 강원 중부 산지, 강원 남부 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Δ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 이하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Δ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이 예상될 때 Δ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4일 아침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오늘보다 4~10도 낮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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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14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3도 Δ인천 -1도 Δ춘천 –4도로 영하권으로 떨어진다.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더 낮아 매우 추울 전망이다. 수험생들은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면서 “13일 내린 비가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얼어 14일 아침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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