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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라이어티 “기생충, 오스카 세 부문 후보로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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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라이어티 “기생충, 오스카 세 부문 후보로 오를 것”

뉴시스입력 2019-11-12 10:04수정 2019-11-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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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가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버라이어티는 11일(현지시각) ‘오스타 예측 2019’ 기사를 통해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상 주요 부문 후보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기생충’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세 부문에 후보로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버라이어티는 리스트를 선두 그룹과 유력 그룹으로 나누었는데, ‘기생충’은 빠짐없이 선두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뿐만 아니라 주요 외신들은 ‘기생충’의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수상을 긍정적으로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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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매체 인디와이어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 메인에 ‘’기생충‘이 오스카에서 ’로마‘보다 더 잘 해낼 수 있는 이유’라는 기사를 올렸다.

인디와이어는 기사에서 “지난해 ‘로마’가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비영어권 경쟁작으로서는 최다 후보로 올랐으나,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지는 못했다. 로마‘는 주류가 되지 못했다. 그래서 수상하지 못했다. 이 영화는 몇 달간 극장에서 계속 상영됐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관람했다. ’로마‘와 달리 ’기생충‘은 극장에서 빠른 속도로 수익을 내며 폭넓은 관객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어영화가 최우수 작품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흥행으로 폭넓은 관객과 만날 필요가 있다. 올해 ’기생충‘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3개 극장에서 37만 6264달러를 벌어들였고, 2016년 ’라라랜드‘ 이후 3개 극장 개봉작으로서 최대 수익을 냈다. 외국어영화 가운데 이 정도로 수익을 낸 작품은 없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9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것이 ’주류‘“라고 분석했다.

’기생충‘은 지난 주말까지 북미에서 누적 수익 1127만8976달러(약 131억원)를 기록했다.

북미 개봉 역대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인 ’디워‘의 1097만 달러(약 127억원)를 넘어선 수치이자, 올해 북미에서 개봉한 외국어 영화 중 최고 기록이다. 개봉 당시 3관으로 시작한 상영관은 지난 주말 기준 603개관으로 늘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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