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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주세종 “대표팀에 맞는 퍼즐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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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주세종 “대표팀에 맞는 퍼즐 되도록”

뉴시스입력 2019-11-11 23:00수정 2019-11-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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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주세종(FC서울)이 자리 사수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주세종은 1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현지시간 오후 5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셰이크 자예드 크리켓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다시 들어왔으니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세종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것은 호주-이란과 격돌했던 6월 이후 5개월 만이다. 9월과 10월 2022 카타르월드컵 2차예선 1~3차전에서는 주세종이 아닌 정우영, 황인범, 백승호 등에게 기회를 줬다.


벤투 감독은 14일 레바논(베이루트)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4차전과 19일 세계 최강 브라질(아부다비)과 평가전을 앞두고 투지가 좋은 주세종을 다시 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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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종은 “감독님께서 명단 발표 때 ‘전술적인 플레이에서 내가 적합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경기 준비할 때 콘셉트가 다 다른데 내가 맞는 퍼즐이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다시 돌아와 영광스럽고 책임감도 느낀다. 중요한 시기에 돌아왔으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원으로 분류되는 주세종은 정우영, 황인범 등과 주전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다.

“예전부터 (기)성용이형, (구)자철이형 등 미드필더에는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많다”는 주세종은 “대표팀에 들어와 선수들과 경쟁하려면 스스로의 것을 버리더라도 팀에 도움이 되는 경기를 해야한다.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바레인 원정은 2차 예선 선두 수성이 걸린 중요한 한 판이다. 주세종은 “아시아권팀과의 경기는 골이 많이 나오지 않기에 세밀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구하실 것”이라면서 “기존 선수들이 잘했지만 나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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