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하하, 새 고정 MC 합류…정규편성 재정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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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11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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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이콘택트’ © 뉴스1
채널A ‘아이콘택트’ © 뉴스1
하하가 채널A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 새로운 고정 MC로 합류한다.

11일 채널A ‘아이콘택트’ 측은 “새로운 고정 MC 하하와 함께 재정비를 마치고 11일 오후 9시50분 방송으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아이콘택트’ 13회 공식 예고편은 “‘아이콘택트’가 정규 편성되고 첫 방송이야”라며 소리 높여 외치는 MC 강호동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에 이어 ‘하돈’ 하하가 “그 힘 준 게 나야”라며 조용히 나타나, ‘호돈’ 강호동과 ‘상돈’ 이상민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호돈 잡는 불량 돼지’ 하돈으로 앞서 스페셜 MC를 맡아 강호동과 티격티격 케미를 보인 바 있는 하하는 “작은 애들 중에서 제일 크고, 모르는 애들 중에서 제일 똑똑해”라고 재기발랄한 자기 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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